제가 살땐 스트로베리는 품절상태라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만 구입을 했습니다.
구입계기는 기사 검색을 하다 영국에서 온 천연 과일잼에 눈길이 가서 기사를 읽다보니 도허티의 스토리가 와닿았습니다.
저도 잼을 만드는것을 좋아하는데 설탕(당)대신 과일농축액을 쓴다는 것이 도허티의 굿아이디어가 곧 슈퍼잼의 상품성, 경쟁성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.
저는 식품공학을 전공해서 잼 만드는 원리에 충실한 편인데 도허티의 슈퍼잼은 잼의 기본 원리에도 적합하며 맛도 우수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잼입니다.
제가 느끼는 단맛에 비해 약간 덜 단 편이지만, 과육이 적당히 남아있어 느끼는 맛이 훌륭합니다.
천연과일잼을 만들고 유통시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도허티는 영국에서 온 슈퍼맨인가 봅니다.
슈퍼잼! 슈퍼맨! 화이팅 입니다.